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준동사란: 준동사라함은 동사에 준하는 품사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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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동사의 종류: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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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동사는 왜 만들어졌을까?

한 문장에서 보다 많은 동작들을 표현하고 싶은데, 새로운 단어를 만들기는 너무나 방대하다. 따라서 '준동사'라는 문법적인 규칙을 만들어 한문장에서 여러 '동작'들을 표현할 수 있게 하였고 '동작'을 수식의 형태로도 사용 할 수 있게 규칙을 정한것이다. 준동사라는 말은 동사에 준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준동사들은 '동사'를 변형시켜서 만든 것들이며 동사의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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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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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대로, 한문장에 보다 많은 동작을 표현하고 싶어서 만들어진 준동사에 포함되는 문법규칙이 바로 "to부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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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는, 앞에 'to'라는 표식이 오고 뒤에는 동사의 원형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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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to부정사의 형태는 to+V가 됩니다. to부정사의 종류는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용법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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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명사적 용법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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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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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는 문장 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품사인가요? 맞습니다. 명사의 역할은 세가지가 있는데, 1.주어 2. 목적어 3. 보어 입니다.

그렇다면,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라면 어떤 것을 말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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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가 주어자리 목적어자리 보어자리에 위치하고 해석도 그와 같을 때, 우리는 이것을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라고 일컫습니다. 해석은 ~하는 것 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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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to 부정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 문장을 하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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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very odd for strangers to see people in those winter outfits in summer, but the natives of L.A take it for g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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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 우리는 to부정사를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to부정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함이고 영작을 잘하기 위함이고 정확하게 말을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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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장에서 사용된 문법 사항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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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어 용법입니다. 흔히, to부정사를 사용하여 주어가 길어지면, 영어의 경제성의 원칙에 따라 주어를 뒤로 보내고 가짜주어인 'it'을 앞으로 둡니다. 그때, 이런 문법사항을 알지 못하면 해석을 잘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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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odd for strangers to see people in those winter outfits in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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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이다 이상한 ??? ~을 보는 것 사람들 ~안에 그것들 겨울 옷 여름에

-> 그것은 이상하다 ????? 보는 것이 사람들을 그들안에 겨울 옷들이 있는 여름에

-> 그것은 이상하다. ???? 겨울 옷을 입은 사람들을 여름에 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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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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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odd : 그것은 매우 어렵다. 가주어가 사용된 문장입니다

to see people 가 바로 진짜 주어이며 명사적 용법이 사용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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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for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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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하여 처음 보는 사람들? 이라고 해석을 하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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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것은 바로 의미상의 주어 라는 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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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를 이렇게 "for+목적격"으로 to부정사 앞에 나타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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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상의 주어 *

1.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일반 문장에서 for없이 to부정사 앞에 목적격만을 적어주어도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2. 하지만, 가주어의 문형이 사용된 경우, 반드시 for+목적격 형태로 의미상의 주어를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3.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가 없다면, 주어는 "일반적인 사람들"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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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상의 주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어를 강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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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re to 반드시 ~하다

be aware to

be likely to ~하기 쉽다

be ready to ~하는걸 준비하다

be anxious to ~하는걸 고대하다

be eager to ~을 하고싶어하다

be afraid to ~을 두려워하다

be bound to ~하지 않을 수 없다

be willing to 기꺼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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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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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의 역할은? 명사를 수식하며 보어의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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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ility to speak english is important to man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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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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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능력 [말하는 영어를]은 ~이다 중요한 ~에게 사람

-> 영어를 말하는 그 능력은 사람에게 중요하다

라는 문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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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peak englsih

여기서 to 부정사가 사용되었습니다. the ability(명사) 뒤에 있는 to speak english가 바로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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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형용사이니까, to부정사가 형용사적용법으로 사용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to부정사가 명사뒤에 위치하면,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석은 ~하는, ~하려는, ~해야만 하는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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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명사뒤의 to부정사가 형용사적 용법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I went to library to read a book라는 문장이 있을 때, to read a book이 형용사역할을 한다고 보면, 해석이 매우 이상해집니다.

이문장 같은 경우는, 나는 갔다 도서관에 책을 읽기 위하여 라고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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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과 부사적용법의 구분은, 해석과 문맥을 통해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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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o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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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동사 뒤에 to +v 형태가 오면 이것을 보어로써, ~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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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to come at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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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다 오는 세시에 (?)

해석이 무언가 이상합니다. 이 문장은 be to용법이 사용된 경우인데요, 해석은 보통 예정,의무로 하면 됩니다.

따라서, 그는 올 예정이다 세시에. 라고 해석을 하면 되겠습니다.

we are to pay tax

-> 우리는 해야만 한다(의무) 지불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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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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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라는 품사의 특징은?

부사는 문장에서 필수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 동사에 포함되지 않는 품사이다. 따라서, 정확히 표현하면, 부사는 완전한 문장에서 꼭 필요한 품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은, 완전한 문장 뒤에 to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석은 95%정도를 ~하기 위해서 라고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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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용사적 용법에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문장 뒤의 to + v 를 무조건적으로 부사적 용법으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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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he ability to speak engl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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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문장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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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장은 사실,

나는 ~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을 //

이렇게 종결 될 수 있는 완전한 문장이다. 하지만, 뒤에 to +v 형태가 왔다. 이것은 부사적 용법일까 형용사적 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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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문장뒤에 오는 to + v는 모두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라고 해서, ~하기 위해서 라고 해석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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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 ~을 말하기 위하여 영어

-> 나는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어를 말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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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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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서 설명드렸던 대로 형용사적 용법과 부사적 용법의 구분은, 문맥과 해석을 통해서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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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적 용법의 예외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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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의지의 동사의 경우, 그결과 ~하다로 해석한다.

(awak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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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woke to find him lying in a strange room

-> 해석: 나는 깨었다 찾기 위하여 그를 누워있는 낯선 방에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awake라는 동사는 자신의 의지 없이 "깬것"을 표현하는 동사인데, 그를 찾기 위해 깼다고 하면 말이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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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awake나 live 같은 동사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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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결과 ~하다로 해석을 합니다. 따라서 위의 문장의 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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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깨었다. 그결과 그를 찾았다 누워있는 ~안에서 낯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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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해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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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 부정사가 감정형용사로 끝난 문장 뒤에 오면, 해석은 ~해서 (95%), ~라면 (5%)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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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very much surprised(감정형용사) to find her dead.

-> 나는 매우 놀랐었다. ~을 발견해서 그녀의 죽음

-> 나는 매우 놀랐었다. 그녀의 죽음을 발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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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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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oo(부) tired to do it

-> 나는 너무 피곤하다. ~을 하다 그것

-> 나는 그것을 하기에 너무 피곤하다

* too ~ to구문을 너무 ~ 하기에 ~하다 라고 암기하지 말고, too : 부사, 너무 ~

to + v : ~하기에

라고 자연스럽게 해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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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ough to * ~할 정도로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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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powerful enough to make you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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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하다 ~할 정도로 충분히 만들다 당신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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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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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likely to + v : ~하기 쉽다

; 반면에, 부연설명

so 그렇게(부사)

in order to + v :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임을 가르쳐주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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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up one's mind : ~의 마음을 쌓아 올리다 -> 결심하다

only to + v : 단지 ~로 끝날뿐이다.

be ready to + v ~하는걸 준비하다.

would 1. ~하곤 했다 (used to)

2. ~할 것 같다(95%)

3. will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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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frontier 개척기에

such 그러한

move away 치워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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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뒤의 to부정사는 형용사 용법의 to부정사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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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up : 끝내다

end up V ing : 결국 ~하게 되다.

too : ~너무

to: ~하기에

have only to do : 단지 ~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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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tip) 독해를 할때, 모르는 단어나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단어가 나올 경우, 혹은 문맥을 파악해야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는 경우에는, 그 단어의 한가지 '뜻'으로 해석하게 되면 독해가 잘 되지 않는다. 그 '뜻'이 아닐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냥 그 단어를 읽으면서 독해를 해나간다. ex) the plan is ~

라는 문장이 있을 때,

plan은~ 라면서 해석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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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 7강 to부정사|작성자 지영감